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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3월호] 호남 유권자가 보는 본선 오를 야권 후보는
━ 현재로서는 문재인 對 안철수 유력 민주당 후보 가운데 문재인 42.2%로,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45.4%로 ‘압도적’ 1위…전체는 문재인(39.4%)·안희정(20.6%)·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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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파산 선고 앞둔 40년 역사 한진해운
17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건물[중앙포토] 1.한진해운 파산 선고 앞둬…40년 만에 역사 속으로한진해운이 오늘 법원 파산 선고를 앞두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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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, 문재인 향해 "오는 말이 좋아야 가는 말이 곱다"
최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'짐승 발언' 등 국민의당이 연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"오는 말이 좋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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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통합 선언 손학규, 17일 국민의당 입당식
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7일 열리는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-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입당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손 의장측이 13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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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, 17일 국민의당 입당
지난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오는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한다.국민의당에 따르면, 이날 국민의당 최고위원 및 국회의원 합동 연석회의에서 손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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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정당 "인명진, 탄핵 인용시 어떻게 책임질지 밝혀라"
정치권에서 탄핵심판 결과와 특검 수사기한 연장 등을 놓고 '책임론'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.바른정당은 13일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"탄핵 인용시 어떻게 책임질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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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“특검 연장 무산되면 더민주·문재인에 책임 물어야”
손학규(사진)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13일 “특검 수사기간 연장이 무산될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손학규 의장은 이날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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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, "문재인 안 되는 이유? 제2의 박근혜가 나오기 때문"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거론하며 “왜 그 사람 안 된다고 그러나? 그 사람이 되면 제2의 박근혜가 나오기 때문”이라고 말했다.손 의장은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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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희정은 다음에’라는 문재인 … ‘광주 노사모’ 결집 나선 안희정
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야권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선 호남에서 ‘선택’을 받아야 한다. 특히 민주당에선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이래 네 번의 대선을 치르는 동안 ‘호남 1위=대선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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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, 문재인 10%P차 추격 … 여권선 황교안 쏠림 심화
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같은 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맹추격하기 시작했다.1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주간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는 19%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 문 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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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지지율 확고한 1위…안희정 2위 급부상
[중앙포토]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1위를 확고히 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.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7~9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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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"김종인, 당 대표까지 하셨는데…탈당 안해"
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9일 최근 정치권에 퍼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의 탈당설에 대해 “내가 확인했다. 탈당안한다”고 밝혔다.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 직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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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강 2중' 굳어지나…문재인 1위, 황교안·안희정 0.2%p 차 접전
9일 공개된 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0.2% 포인트 차이로 안희정 충남지사를 재치고 2위를 차지했다. 전날 오차범위 이내 접전으로 안 지사가 2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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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황교안 19.5%으로 보수진영에서는 유일하게 두 자리 지지율”
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`제346회 국회(임시회) 본회의`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로텐더홀로 들어서고 있다.[중앙포토]황교안 대통령 권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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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대선 지지율 15주 연속 1위…안희정·황교안 2위 '박빙'
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.8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이틀간 19세 이상 전국 성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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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“文의 통합 발언, 모욕ㆍ오만불손…김칫국 너무 마셨다”
국민의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‘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통합할 것’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“매우 오만한 태도”라고 언급했다.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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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운찬 “文, 정책 능력ㆍ철학 없다…‘문재인 대세론’ 쉽게 무너질 것”
정운찬 전 국무총리(사진)는 8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분원 세종시 설치 등을 공약한 데 대해 “문 전 대표 주장은 병의 근원을 고치지 않고 오히려 병을 키우는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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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손잡은 손학규 “모든 개혁세력 함께해달라”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(오른쪽)이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. 손 의장이 회견 뒤 박지원 대표(가운데), 주승용 원내대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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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국민의당 行? 천만의 말씀…난 거기 갈 사람 아냐"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비롯, 일각에서 제기되고있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탈당설에 대해 김 전 대표가 7일 "천만의 말씀"이라고 반박했다.손 의장은 이날 통합선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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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"손학규, 혼자 가는건데 뭘…" 덤덤
[중앙포토]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한 데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.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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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, 김부겸 불출마에 "정권교체위해 협력하게 되길"…非文 포섭 나서나
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대선 불출마선언 소식에 “기득권과 패권을 넘어선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게 되길 바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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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합류한 손학규 "김종인, '먼저 가서 잘 하라'고 했다"
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 통합을 공식선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'개혁 세력'과 함께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.손 의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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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욱, 손학규 향해 “진돗개가 여의도 간다고 호랑이되나”
신동욱(사진) 공화당 총재가 7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‘강진 진돗개’에 비유하며 맹비난했다. 손 의장은 이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.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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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 ‘대세론’ 일축한 손학규 “나는 됩니다!”
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오전